오늘의 묵상
우리가 위로받은 것은, 다른 이들을 위로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다른 어떤 이들보다 낫기 때문에 하나님의 임재와 그 성령의 위로함의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네! 우리가 위로받은 것은 다른 사람들을 준비시켜주고, 힘을 주고,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손으로 일하실때는,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다른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내 손을 사용할 때뿐입니다.
내 기도
자상하신 목자이신 주님, 제가 상처입고 아무것도 계속하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계속할 수 있는 힘은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자비에서 오는 것을 압니다. 이번 주에 제가 다른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주어서, 그들이 주님의 따뜻한 품을 느끼고 하늘에서 주님의 얼굴을 맞대고 볼 그날을 갈망하게 되도록 저를 사용해 주시옵소서. 제 형제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