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주하실 때는, 더이상 우리를 인도할 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품을 성령께서는 만들어 내시며 이 성품은 어떤 법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훌륭한 것입니다. (갈 5:22-23) 율법이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죄가 무엇인지 드러내줄 수 있지만, 그 율법 자체만으로는 우리의 죄악성을 고칠 수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우리에게 힘 줄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셔서 성령을 통해 깨끗이 되고, 변화되고, 힘과 영감을 주시어 율법이 해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도록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영을 통해 우리 안에 임하시는 놀랍고도 위대한 임재에 대해 감사드립시다!
Thoughts on Today's Verse...
When the Spirit lives in us, we don't need a law to guide us. The Spirit produces the character that God desires, which is well beyond what any law would require (cf. Gal. 5:22-23). While the Law can teach us God's will and reveal to us what is sinful, the Law can't fix our sinfulness nor empower us to live according to God's will. On the other hand, the Holy Spirit can cleanse, transform, empower, and inspire us to be what God calls us to be in ways no law can (Romans 8:1-4; 2 Corinthians 3:17-18). Let's thank God for his loving and empowering presence in us through his Spirit!
내 기도
오 하나님, 제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거주하시는 당신의 성령님으로 저를 새롭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Create in me a pure heart, O God, and renew me by your Spirit dwelling within me. In Jesus' name I pray.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