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님이시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고도 영원한 현실을 (불도저로 밀어버리듯) 막무가내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상냥함과 정중함을 갖는 것은,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모신 자들이 가져야 할 성품적 특성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위해 죽기까지 하셨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조롱했던 이들이 용서받을 수 있도록, 죽어가시면서도 간구하셨습니다. 그런 주님을 모시기에, 우리의 소망이 예수님께 있는 근거가 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받는 기회가 있을 때의 답변을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듯 보일 수는 있지만, 자신들이 아직 모르는 것에 대해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적절한 시기의 사람들을 위해 준비합시다!
내 기도
거룩하시며 은혜로우신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셔서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알아차리게 도우시옵소서. 특별히 제가 지금 언급하는 친구들 ... 에게도 예수님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제가 이런 구원하는 행동을 실천할 때에 온유함을 갖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사역하셨던 사람들을 존중하셨듯이 저도 그들을 존중하게 하시옵소서. 구원자이시며 아버지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