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율법을 완벽히 지키는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우리를 의롭게 만드시는 (예수님의) 희생을 선물로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무한하신 은혜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하게 하셨습니다-즉 완벽한 삶을 살고, 우리들의 죄를 위한 온전한 희생 제물로 자신을 바치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과 완벽함을 갖기 위해 열심히 율법을 지키며 살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에, 우리는 "믿음으로" 살게 되는데, 이것은 1. 하나님께서 우리의 불완전함이 아닌, 그리스도의 완벽함을 통해서 우리를 바라보게 되신다는 것, 2. 우리의 죄악들이 아닌 예수님의 거룩하심에 근거하여 우리를 심판하실 것이란 것, 3. 우리 자신의 의로움이 아니라 그 독생자의 의로움을 통해 바라보신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는 율법의 의로움이라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이고 결국 "율법의 저주" 아래에 묶여있을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시고 가장 높으신 하나님, 저를 죄와 사망에서 끄집어 내고 당신을 위한 승리하는 삶을 사는 길을 제시해 주신 당신의 은혜로운 계획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님과 그분의 놀랍고 거룩하신 삶, 또한 그분께서 내 죄들을 위해 치르신 사랑과 관대함의 희생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말하는 언어들과 제가 살아가는 길에서 "당신의 은혜가 내 마음을 사로잡으셨고 예수안에서의 진실한 믿음이 제 삶을 바꿔놓으셨음"을 보여주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