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것은 엄청난 생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되어 거룩한 자녀들로서, 그분께 곱디곱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동정심, 친절함, 겸손함, 온유함, 오래 참음이 있기를 요청하시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닙니다! 이런 성품들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대할 때에 가지셔야 하는 성품들이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이토록 풍요롭게 나누어주시는데 우리가 다른 이들과 나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내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이처럼 높이 평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바라시는 만큼 안되는 부분들이 있고, 저를 사랑스럽고 거룩한 아이로 고르시기 꺼려질 만한 수많은 이유들도 압니다만, 저를 이렇게 넘치게 사랑해 주셨고 지극히 소중히 여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안에 성령님을 통해 강력히 사역하셔서 저를 더욱 당신과 닮도록 만들어 주시고, 이것을 제 영광이 아닌 당신의 영광을 위해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