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실지 잘 모르겠지만, 성경 말씀은 종종 잔인할 만큼 솔직해서 마음이 아프곤 합니다! 보통 우리들은 이 세상과 지구가 참으로 오래 되었으며 앞으로도 영구히 존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들이 잠깐 동안만 있는 것들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것들에 비하면 우리들의 존재는 더욱 더 잠깐일 뿐입니다.: 하루살이처럼 잠시 이 곳에 머물다가 사라져버리는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완전히 가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지구에서의 일시적 존재가 끝난다 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속하는 하나님의 구원에 묶여 있으며 또한 결코 끝나거나 꺾이지 않는 하나님의 의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여정에 힘을 주시는 의로우신 아버지시여! 제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버지와 함께 보유한 것들은, 죽음의 경계선을 뛰어넘고 제 인성의 한계를 넘어서고 제가 가진 취약함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버지께 또한 아버지의 구원에 묶여 있는 것과, 예수님 덕분에 저를 의롭고 거룩한 자녀로 봐주시는 것 모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