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지구, 우주, 자연이 있기도 전에 예수께서 먼저 계셨습니다! 그것들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존재하셨습니다. 심지어 그것들이 다 없어진 후에도 계실 것입니다. 사실상 그분의 능력과 임재가 이 세계와 우주와 자연을 붙들고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지지하는 힘이며, 가능하게 하시는 능력이며, 생명체들을 돌보시는 수호자이심을 우리가 압니다. 그분께서 이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다가, 이런 것들은 장차 존재할 것들의 희미한 모형일 뿐이라면, 그분의 있는 그대로를 뵙게 되는 것과 그분의 영광을 함께 나누는 일이 어찌 참으로 위대하고 멋지지 않겠습니까?
내 기도
예수님, 오늘도 관대하게 부어주시는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는 이렇게 경이로운 세상을 창조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제 모든 찬양, 존귀, 영광,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얼굴을 마주 보고 예배할 수 있는 그날, 주님과 함께 우리 아버지의 그 엄청난 사랑에 감사드릴 수 있을 그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또한 사랑하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