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 짧은 성구에는 흥미를 끌고 매혹적인 내용이 녹아있지만, 제 마음을 가장 감동시킨 한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이 성구를 보면, 사도행전 4:13의 "그들은 그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다녔다는 사실을 알았지만"이라는 유명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12 사도들과 같은 방식으로는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4복음서를 갖고 있고, 그분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한 자리에 앉아 복음서를 죽 읽었던 마지막이 언제인가요? 복음을 읽고 예수님께 그분 자신과 그분의 길을 알려달라고 간구하였던 마지막 기억이 언제인가요? 이번 주에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사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내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성경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복음(Gospel)을 허락하셔서 당신의 독생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그분을 더 잘 알기 위해 시간을 더 쓰지 않음을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의 독생자를 더 알기 위해 내 자신을 독려할때에, 제가 그분의 임재를 진실로 느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고 그분의 뜻을 더 분명히 아는 지식도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