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 말씀을 읽으면 하나님께 외치고 싶어집니다: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하나님! 주님의 백성인 우리들이 주님의 경이로우심을 깨닫는 감각을 상실했으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낡고 시들어버린 우리의 마음을 다시 순전하게 만드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더럽혀지지 않은 온전함과 의지를 갖도록 회복시키시옵소서. 오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처럼 온전히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사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경이감을 잃어버리거나 낡고 닳은 마음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우리들은 하나님의 임재가 비춰져서 새롭게 됨이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내 기도
오 하나님, 새로운 것을 창조하시는 분이시여, 때때로 저는 너무 늙었고 닳아버렸음을 느끼곤 합니다; 제 영혼이 싸움에 지쳐 피곤합니다. 제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주님의 임재와 힘이 필요합니다. 저를 회복시키셔서 다시 주님 곁으로 데려가시고, 주님의 은혜가 제 속에서 다시 살아나도록 하여 주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회복시키셔서 저를 통해 타인들에게 그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저를 회복시키셔서 다른 이들이 주님의 성품을 제 안에서 발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저를 회복시키실 때에 저만 회복시키지는 마시고 주님의 권능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을 회복시키셔서, 세상이 우리 안에서 주님을 볼 수 있게 되고 주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