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그 모임에 뭘 입고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항상 스타일이 좋은 옷>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특별하기 때문에 이 옷을 입는 것입니다. 성품이라는 이 옷은, 최고 절정의 디자이너이신 주님께서 디자인하신 컬렉션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옷입니다. 이런 성품들을 쉽게 입을 수는 없지만, 그 옷으로 치장했을 때에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을 축복하게 됩니다.
내 기도
아빠 Abba 아버지, 저를 아버지의 가족으로 들어오게 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른 이들을 대할 때에 아버지를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그들이 제 안에서 아버지를 보게 하시고, 제 삶 속에 아버지의 임재로만 나타날 수 있는 성품들도 보게 하시옵소서.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가 영원히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