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지난 2주간 우리는 우리 삶 속에서 성령께서 일하시는 것을 언급하는 성경의 여러 부분을 읽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마지막 며칠동안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을 축하했습니다. 오늘은 영광스러운 선언 속에 두 가지 개념이 함께 등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역주: 역본에 따라 아들, 양자로도 번역되어 있음)이며 모든 상속권을 지닌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의 자녀로 살면서 그 영원한 가족의 축복을 즐거워하며 삽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당신의 자녀로 사는 제 삶 속에서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늘의 군대가 그러하듯이, 제 삶 속에서도 당신의 뜻과 다스리심을 알기 원합니다. 아버지, 일용할 양식을 오늘 주실 것을 확신하며 감사드립니다. 다른 이가 내게 죄악을 저지른 것을 제가 용서하겠사오니 제 죄도 용서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은 영광스러우시며 당신의 나라는 영원하며 제 마음의 종점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권세는 제 힘의 원천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