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주님을 얼마나 신뢰하시나요? 더 나아가, 당신 자신의 얼만큼을 주님께 맡겼나요? 지난 며칠간 우리는 주님께서 주시기 원하시는 약속된 축복에 대해 집중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이렇습니다 — 이런 축복들을 부으시게 되는 조건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구하는 것에 의존되게끔 정해놓으신 것입니다. 우리 삶의 운전대를 우리가 잡고 있는 한, 하나님께서 그분의 축복과 그의 뜻의 방향대로 우리를 이끌기 어렵게 됩니다. 어떤 차의 범퍼에 이렇게 붙어있더군요.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의 부조종사(co-pilot)라면, 얼른 자리를 바꿔 앉는것이(하나님을 주조종사 자리에 앉혀드리는 것이) 나을 겁니다" 주님께 헌신한다는 것은 그분께서 일하시도록, 그 축복들을 받게 되도록, 그 임재를 알게 되도록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 더이상 우물쭈물하지 맙시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남자들과 여자들의 마음만 제외하면 모든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오직 우리가 "당신께 내 마음을 헌신하겠다"면서 자발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택해야만, 우리 마음이 하나님 것이 될 것이라고 선택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제 앞길을 헌신합니다 — 제 마음, 삶, 미래, 재능들, 재산, 가족들 ... —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의 영광을 위해 당신께 사용받기를 원합니다.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시며 은혜와 구원과 함께 당신의 축복을 주시기 간절히 원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