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의인들은 이웃들을 말로 축복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말들은 격려의 말일 수도 있으며, 조심스럽게 고른 문장들이고, 지혜로 가득차 있으며, 안정을 주는 메시지이기도 하고, 진리 안에서 가르치며 약속을 잘 지키는 신실함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이, 의인들의 말은 축복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의인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진리, 지혜, 경건함을 거부하는 스스로의 계획을 세워서 결국에는 그들의 삶이 허무함과 어리석음에 빠지게 될 뿐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모든 진리와 지혜의 저자이신 분, 제 주변에 있는 자들 중에 진실로 의로운 사람들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귀기울여 들을 수 있는 지혜도 주시옵소서. 당신의 성품과 같이 변화된 삶을 사시는 분들에게서 겸손히 당신의 진리를 듣게 되도록, 교만함과 오만함의 함정을 피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