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십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다가 또다른 신을 골라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다른 신들의 먹잇감이 되도록 아버지께서 우리를 버리실지를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의 말씀이 폐기되거나 낡아버릴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내 기도
영원하신 아버지, 자비와 은혜의 하나님, 당신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향하신 약속들을 성실히 지키셨습니다. 메시아를 보내시겠다는 당신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당신의 영으로 저를 이끄시고 인도하셔서 성실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돌아오실 때, 당신의 임재 안으로 저를 성실하게 이끄실 것입니다. 상황이 너무나 불안정하고, 일시적이고, 변덕스러울 때에도 저의 안전한 반석이시요 피난처가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