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구약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의”의 기준이 되지 않는 그런 때를 말입니다. 율법과 예언자들은 이 때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 “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고 예수님의 희생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가져다주신 분입니다. 여기서 진실로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로 무언가를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믿는" 것이라고 혼동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의 믿음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행동 변화까지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당신이 살아가는 당신의 하루는 어떤 기초 위에 있습니까? 당신의 의의 기준 척도는 무엇입니까? 당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우리의 삶, 미래 그리고 구원을-율법이 아닌-예수님을 통하여 신뢰할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리시기 바랍니다.
내 기도
귀하신 아버지, 제게 예수님 즉 저의 구원자를 허락하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나를 당신 아들의 희생을 통하여 의롭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나의 삶과 구원을 예수님께 맡기게 해주시고, 제 삶속에서 예수님의 삶과 성품이 나타날 수 있게 해주세요.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