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이 아름다운 말들을 그의 아들 예수님께서 세례 받을 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느끼십니다. 우리가 우리 구세주를 따르고 그분처럼 세례 받을 때 말이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영을 부어주시는데, (딛3:4-7)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굳게 확인하시는 것입니다.(엡 1:13-14) 사탄이 그 사실을 의심하도록 하게 할지라도(눅4:3), 우리는 자신 있게 우리가 하나님의 매우 기뻐하시고 사랑받는 자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으며,(갈4:6) 성령님께서 우리 아버지께 우리가 표현할 수 없는 생각들까지도 중보하고 계십니다. (롬8:26-27)
내 기도
아바 아버지, 저를 당신의 자녀 삼아 주시고 당신의 은혜로운 상속자가 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신과 나의 관계를 의심하게 하는 사탄의 거짓들을 견딜 수 있는 자신감을 주세요. 제가 기도할 때 지금도 저를 위해서 중보하심으로 도와주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