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지혜는 그분의 뜻을 행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때때로 간단하고 명료하며 달콤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 자녀들과 손자들이, 그들의 아빠와 할아버지가 의롭고 주님을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였다는 좋은 기억을 갖게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접촉하는 사람들의 삶에 해악을 끼치거나, 제 후손들이 받을 유산에 오점을 남기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 기도
오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제 자녀들과 손자들 그리고 증손자들에게까지도 제 성품이 축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제게 지혜, 분별력, 재치, 신의, 통찰력, 동정심과 거룩함을 주셔서 제 모든 행동, 말, 태도, 영향력 속에 그것들이 담겨있기를 원합니다. 육신과 영적 가족들에게 경건한 영향을 미치고 의로움의 기억이 그들에게 남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