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가 사도행전을 읽을 때, 제자들이 "그 이름으로 인하여" 고난 받는 것을 매우 기뻐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힘든 시련을 승리하면서 이미 지나셨으므로, 그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고통만이 아니라 오히려 "특권"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헌신이 진실한 것인지 회의적으로 보는 자들에게는, 우리가 "집중 공격을 받을 때" 그 진실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공격받을 때에 우리의 성품을 지키고 기뻐합시다. 이는 예전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내놓을만큼 신실했을 때 어떤 일이 생겼는지 예수님 안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오 주님, 얼마나 귀한 이름을 주님의 아들에게 허락하셨는지요. 그분이 진실로 주님이심을 모든 심령이 알게 될 때까지, 온 땅과 온 하늘들에서 그 이름이 존귀히 여김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