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십자가 그늘 밑에" 라는 힘있는 옛 찬송에서 우리는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가뿐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그 가사의 내용은 예수님에게 참으로 들어맞는 진리입니다. 다른 지도자들은 온갖 방법으로 영광을 취하려고 노력하지만, 예수님의 영광으로 향하는 길은 십자가였으며, 이는 칭송을 받으려고 쫓아다닌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을 순종하고 영광돌리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유다가 마지막 성만찬 자리를 떠난 것은, 경악할 만한 갈보리 언덕으로 예수님을 이송하게될 최후단계에 시동이 걸린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십자가로 인해 수모를 겪는다고 보시지 않으셨으며,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걸어가신 길이었습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In the powerful old hymn "Beneath the Cross of Jesus," we sing "my glory all the cross." That was genuinely true of Jesus. While other human leaders try to find glory in all sorts of ways, Jesus' path to glory was the cross. He wasn't after acclaim; he wanted to obey and glorify the Father! So when Judas left the Last Supper, the final stages of the process were set in motion. These processes would bring Jesus to the horrors of Calvary, the cross, and crucifixion. But rather than seeing the cross as his degradation, Jesus saw it as his way of glorifying God, bringing honor to God, and bringing us salvation.
내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인지도를 위해 쫓아다녔던 저를 용서하시옵소서. 참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하였던 저를 용서하시고, 제 자신의 영광을 취하는 것만을 생각하고 주님의 영광은 뒷전이었던 것을 용서하시옵소서.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참으로 바빠서 다른 이들의 마음을 뭉개버렸던 때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지난 주 묵상하는 동안 보여주신 예수님의 모범은 제게 충격이었고, 현실로 돌아오게 도우셨으며 진정한 위대함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주님을 온전하게 섬기는 것에서 찾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O, dear Father, please forgive me for seeking the approval and recognition of others. Please forgive me for being so self-centered. Please forgive me for thinking of my glory and not yours. And yes, please forgive me when I have trampled on the hearts of others because I was so busy gaining attention for myself and neglected those around me. Jesus' example in the last week of his life shocks me back to reality, Father, and helps me realize that true greatness is found in serving you, completely, no matter the cost, like Jesus. In Jesus' name, I pray and long to bring you glor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