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그 무게를 어떻게 견디셨을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분은 나의 죄, 여러분의 죄, 우리들의 죄를 마치 자기것인양 가져가셨습니다. 그 죄들이 그분위에 얹혀지도록 허락하셔서, 그 죄의 결과를 우리가 견디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너무나 참혹한 그 희생으로 인하여 우리들은 고침을 받았습니다 —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질병으로부터 고침을 받았는데, 그 질병은 바로 죄투성이인 영혼입니다. 그는 우리 죄때문에 찔리고, 살점이 부서지고, 징계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죄가 가득 있었던 곳에 삶을 변화시키는 평화와 예수님께 속한 마음을 남겨주셨습니다.
내 기도
평화의 하나님, 제 영혼을 하나님 은혜의 경이로움으로 채우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기 위해 치르신 비용을 잊지 않도록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대속하시는 은혜에 대한 끊임없고 변치않는 기억이 살아 숨쉬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