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죽음은 갑자기 일어난 사고가 아니었다는 점을, 4복음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모두 명료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그를 기다리는 도전에 대해 알고 계셨고, 죽음의 운명에 처한 우리들을 구하기 위해 그 안으로 자진해서 걸어들어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고통을 넘어 우리를 승리로 이끄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그런 도전을 대할 수 있다면 좋을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하시는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죽게 하시고 그 은혜로 제 죄를 덮으시려는 계획을 가지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 희생에 대해 알고, 죄와 사망에 대해 승리했음을 확신하면서 오늘을 살아가기 원하며, 그래서 주님의 승리를 제 삶 속에서 거울처럼 나타내기를 원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소중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