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용서받음! 얼마나 달콤하고 소중한 선물인가요. 고장난 것을 고칠 힘이 없을 때, 이루어 내거나 빚을 갚을 수 없을 때, 예수님 안에서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분과 함께하는 매일매일은 신선한 출발이며 산뜻한 봄의 재탄생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그토록 가혹한 대가를 지불하셔야 했다니요! ㅠㅠ
내 기도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의 피로 제 죄를 용서하시려고 치르신 대가와 극심한 고통,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 죄값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으며,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제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