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많은 유아들의 첫 발성은 "압, 압, 바, 바" 등의 음절입니다. 그러니 예수님 시대에도 아기들이 아빠를 부를때 이런 음절을 사용했다는 것이 크게 놀랄 만한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그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여러 방법으로 축복하시는데, 중요한 축복 하나는, 우리의 기도를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도 모를때에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시며 (롬 8:26-27) 하나님을 Abba(아빠)라고 불러, 친근하고 기댈 수 있고 존경심을 갖고 다가갈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내 기도
아빠 아버지, 저를 사랑해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당신의 가족의 일원으로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령을 주셔서 바로 지금도 당신과 함께 생각과 말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도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께서 제가 성장하기 원하시는 분량까지 자랄 힘을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