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을때, 우리는 십자가에 함께 못박혀서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살아계십니다. 진정 도전이 되는 것은, 우리들의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동기가 무엇일까요? 구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구원은 이미 은혜로 받은 것입니다. 그 대신에, 우리 모두를 구하기 위해 희생하신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로마서 6:1-14)
내 기도
하나님, 저를 사랑해주시고 제 죄에서 저를 대속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해주시려고, 자기 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오늘 하나님 앞에서 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도우셔서, 제 삶 속에서 예수님의 삶이 드러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