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나의 죄를 위하여 죽기만 하신 것이 아닙니다. 나를 위해 살아계십니다. 사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나를 위해서 변호하시며 자신에게 속한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요한일서 2:1-2 참조) 만약 그분이 나를 구하시려고 죽기를 자청하셨다면, 죽음을 승리하신 분이 무엇을 내게 주기를 주저하시겠습니까?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예수님께서 아버지 옆에 계셔서 제 마음과 고난과 제가 처한 세상을 알고 계신다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돌봐주시고 모든 어려움과 승리 속에서 보호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온맘 다하여 아버지를 섬기려고 노력하오니, 아버지의 임재가 그 어느때보다 오늘 더 명확하게 느껴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