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야고보 사도는 항상 짧은 문장 속에 많은 내용을 집어넣곤 합니다. 여기서 성결됨의 요구에 집중해봅시다: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가까이 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에 가까이 가고 근처에 머물 때에 우리 생각, 동기, 행동들이 그분의 거룩함과 의로우심의 빛에 비춰져 보이게 되는 것을 압니다. 동시에, 아버지의 거룩하심의 빛의 광채로 인해 악마가 쫒겨나게 되는 것도 압니다. 하나님을 추구합시다. 그분 곁에 있기를 갈망합시다. 우리를 정결하게 하셔서 온전한 그분의 소유가 되게 만드시고 온전히 성결케 만드시기를 간구합시다!
내 기도
의로우신 아버지, 당신의 사랑과 용서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지금 저를 도우셔서 당신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해주시고 당신을 더욱 잘 알고자 노력할 때에 도와 주십시오. 제 마음속에 두마음을 품은 것이나 비밀스러운 죄악을 깨끗하게 해 주십시오. 제 양심을 정결하게 하시고 당신의 은혜와 거룩함의 표본이 되도록 제게 힘을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