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그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그것을 메고 다니신 것뿐 아니라 우리가 받아야할 벌을 대신 받으시며 고통받으셨습니다. 그의 극심한 괴로움 덕분에 우리가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의 고통 덕분에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죄때문에 그렇게나 고통스런 벌을 견디셨는데... 우리가 다시 죄를 지을 생각이나 할 수가 있겠습니까?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어떻게 하나님의 소중한 아들을 제 죄, 모든 죄의 무게 밑에 깔리도록 하셨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위대하신 사랑을 주셔서, 또 그렇게 위대하신 하나님이셔서 감사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께 비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상상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의 사랑은 제가 꿈꾸기조차 어렵습니다. 제 죄를 짊어지셔서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오늘 살아가기 원합니다. 귀하신 아들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