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종교 사상들이 가득한 세상에 살던 골로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도바울이 강조한 것은, 그들 주변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종교 사상들의 그럴 듯한 말들이 마음에 들고 또한 자기들의 생활양식에 더 걸맞는 것처럼 보인다 해도,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들에 비하면 그림자와도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실재하는 것들을 갖고 있습니다: 영적인 실재와 인간의 실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같은 사람이 되셔서 그분과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진실로 존재하는 것은 예수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내 기도
오 주님, 제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의 독생자를 따라가도록 집중력을 허락하시옵소서. 세상에 참으로 많은 종교사상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만, 저를 위해 죽으시고 죄와 사망에서 저를 구원하시는 예수님께서만 주님의 크신 사랑을 보여주셨음도 압니다. 그분을 신뢰할 뿐만 아니라 따라가기도 원하며, 제 성품이 그분을 닮기를 원합니다. 오직 단 한분이시며 참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