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빚을 졌네요! 납세일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이 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지만 정부, 질서와 법이 아예 없다면 우리가 설곳이 있겠습니까. (사회의)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이 맘에 안들수는 있지만, 시스템 자체가 전혀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른 이들을 구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시민으로서의 삶에 순종하면서, 하나님께 우리 나라를 복주시고 부흥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제가 하나님 안에서 자유로우며 어떤 이에게도, 어떤 권력에게도 속해 있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이름이 존귀히 여김을 받아야 하시므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땅의 법들에 순종하겠습니다. 오 주님, 동시에 저는 "이 땅을 고쳐주시고 우리의 심령을 주님께로 돌이켜 달라"고 열렬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