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요즘처럼 여러 세금을 내는 시기에는) 하나님께서 세금내는 것을 면제해주시면 참 좋을것 같다고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분의 성품을 닮도록 요구하시는데, 선하고, 정직하고, 거룩하라고 하십니다. 타락했으며 구원이 필요한 이 세상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다른 이들에 대한 책임들과 약속들을 소중하게 여김으로써 하늘 아버지를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이 나라를 다스리는 정부가 저와 이웃 시민들에게 걷는 세금을 좀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그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제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개인과 공공의 관계와 사적인 관계에서 존중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드러나도록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