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에베소서와 골로새서는, 어떤 사람이나 단체든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방향을 결정하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모범이십니다. 그분이 우리 사역의 목표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그분의 온 몸의 지체를 조율하시는데, 1. 각 지체를 선택하시고, 2. 지체인 우리에게 은사를 나누어 주셔서 서로를 축복하게 하시고, 3. 이 세상에서 그분의 임재를 나타내며 효과적으로 섬기도록 우리를 지탱하고 붙잡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 고정합시다. 그분의 삶과 사랑이, 우리에게 힘을 불어넣으시고 어떻게 섬겨야 할지 가르치도록 합시다. 그분께 충성되고 충실하게 섬깁시다. 그분만이 교회인 몸의 머리이십니다. 그분께서 앞장서시도록 합시다!
내 기도
의로우신 아버지, 예수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의 모범, 섬김, 순종, 사랑,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부활, 높이심, 권세와 또한 오늘날 당신의 교회와 제 삶속에서의 임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자매된 이들과 저를 함께 사용하셔서, 당신의 일을 이 세상에서 이루시고, 잃어버린 모든 자들에게 당신의 은혜를 나누도록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