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야고보가 말한) 이 원칙을 가르치신 것은 안식일에 병을 고친 사건 (막 3:1-7)과 사마리아인의 비유 (눅 10:29-37)에서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타인의 필요를 채워 주는 선한 행동을 무시하는 것은, 아무리 종교적인 핑계거리가 있다 하더라도 악한 행동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선한 행동과 친절함을 나눈다고 알려지는 사람들이 됩시다. 어떤 핑계도, 특히 종교적인 핑계가 예수 이름으로 타인을 섬기는 영광스럽고 거룩한 기회를 가로막지 못하게 합시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궁핍한 누군가를 돕고, 그들이 당신의 은혜를 알게 되도록, 그래서 당신의 아들이자 제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영광 받으시도록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달콤하고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