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영원하다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완전히 예수님처럼 된다는 것이 새로운 것입니다. 하지만 영광의 순간이 기로에 서있었던 그때, 즉 예수님께서 죽음의 잠에서 깨어나셔서 부활하셨을 때에, 죽음이 더이상 우리를 주장하지 못한다는 확증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제 죽음이 진정으로 뜻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때 죄에 대하여 죽는 죽음을 뜻합니다. 우리가 그의 죽음을 함께 공유했다면, 그의 부활도 확실히 공유할 것입니다. (로마서 6:1-14 참조)
내 기도
전능하시며, 가장 능력있으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죽은 자 가운데에서 부활하신 예수님 덕분에, 제가 주님의 얼굴을 마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하지만 그런 부활의 삶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예수님을 닮도록 도우시옵소서. 부활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