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죽음은 삶을 끝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죽음은 (서로를) 떨어뜨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죽음은 우리를 낙담시키고 패배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진리를 압니다--예수님이 살아계십니다! 예수께서 살아계시므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살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에 대한 승리가 바로 우리의 승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처럼, 우리 자신을 파괴하려는 죽음의 능력을 비웃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파괴하셨으며, 삶에 <죽지않음>을 부여하셨습니다. 이것은 복음을 통해 우리 안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제게 여전히 상처를 주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들로부터 분리되는 것은 잠시 잠간이라고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 죽음이 제가 사랑하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로부터 저를 오랫동안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안에서의 승리를 제게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패배시키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하시고 승리하시는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