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새롭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과거의 삶의 방식들이 쏟아져 나와 존재감을 과시할 때를 경험하곤 합니다. 이것은, 거듭난다는 것 자체가 매일매일의 삶에서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자 예수님의 주인되심(Lordship)을 구하고 따라가려는 결심을 할 때, (바울이 에베소서 전반에 걸쳐 언급했던) 성령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할 것임을 약속받았는데, 성령님의 목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이 성숙시키는 것입니다. (엡 4:12-16, 고후 3:18)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사람-성령으로 정결해지고, 거룩해지며, 능력의 기름부음을 받는-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과거의 습관과 욕망을 의도적으로 치워버리려 하는 제게 새롭고 정결한 마음을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