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가치(value)가 가격으로 매겨진다면, 우리의 가치는 실로 엄청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가장 값진 보물을 취하셔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빼내어 사셨으며 그의 가족으로 우리를 입양시키셨습니다. 그 보물의 가치는, 은이나 금도 빛이 바랠 정도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도저히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존재가 바로 저라는 것을 더 잘 알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제 말과 생각과 행동들 속에 그런 소중함이 스며있기를 원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이들에게 스스로를 중요하게 꾸며 보이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중한 선물에 경의를 표하고 거룩함 안에서 살기 위함입니다. 그 선물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