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던 역경을 하나님께서 보셨고 그들의 도와달라는 울부짖음을 들으셨던 것처럼, 오늘도 여전히 보고 들으십니다. 하지만 오늘날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은 그분이 전능하시기 때문만은 아니며, 그의 독생자이자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중보기도 때문에 들으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셨습니다. 무서운 죽음, 고문과 조롱의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도와달라는 우리의 비명을 하나님께서 들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고통을 우리와 함께 느끼셨기에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곁으로 오신 이유가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느끼시고, 돌보시고, 행동하시고, 결국 구원하신다는 확증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Just as God saw the plight of the Israelites in Egypt and heard their cries, and came down to help them, he still sees and hears our cries today. But now, he not only hears because he is omnipotent; he hears because of the Son, Jesus, at his right hand, interceding for us. Jesus has been where we are. He faced the specter of death, the pain of torture, and the separation of ridicule. Jesus' presence with the Father means that God not only hears our cries for help; he also feels our agony. This is why Jesus came. He is our assurance that God feels, cares, acts, and ultimately saves. Our God sees our trouble and grief and then helps even the most vulnerable and helpless.
내 기도
하나님, 아버지시며 구원자이신 분이시여,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고난과 고통의 무게를 견디는 이들과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중 일부는 제가 알고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이들입니다. 다른 이들은 제가 모르지만, 그들도 여전히 고난과 슬픔의 나날들 속에서 지탱하기 위해 주님의 위로, 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돌보심의 분명한 증거로서 그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God, Father, and Savior, please be with those bearing the incredible weight of agony and pain. Some of these I know and pray for personally. Others I do not know, but they still need your comfort, strength, and grace to sustain them in their days of agony and grief. Please bless them with clear evidence of your care. In Jesus' name,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