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이 누군가에게 중요한 일인가요? 내가 이곳을 떠나는 것을 누군가 알고 있을까요? 내가 집으로 가거나 혹은 집을 절대로 떠나지 않더라도, 그걸 신경쓰는 분이 있기는 할까요?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모두 예(Yes)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시며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나갈 때나 들어올 때를 아십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제가 일어날 때에 같이 계실 뿐 아니라, 저를 지켜주시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에 함께 하시며 집으로 가는 길을 보호하시며 환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엇보다도 제가 이 삶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갈 때에 저를 이 삶으로부터 이끄셔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될 본향으로 환영하실 것이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