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죄인들의 친구"라는 모습은,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모든 역할 중에서 예수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것이라고 믿습니다. 음... 한번 생각해 본다면?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 기도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죄와 그 죄가 우리 삶들에 일으키는 파괴적인 영향들을 미워하시는 것을 압니다만, 이 지구 위에 주님께서 오셨을 때에 우리를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구원자로 오셨으며 우리의 친구셨던 것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잃었던 자를 다시 찾는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잘 알기에,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주님의 사랑을 더욱 잘 깨달으면서 오늘을 살아가기로 약속합니다. 나의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