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골고다의 십자가와 우리 죄를 위한 예수님의 희생은 "나중에 생각해서 꾸며낸 것"이거나 "실수" 혹은 "교정본"같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구별된 메시아로서, 그 백성들의 죄를 위해 죽고, 그들에게 죽음 없는 불멸의 삶을 제공해 주려고 오셨습니다. 한편 자신들의 지위와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예수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던 사악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럴 줄 미리 아셨던" 일을 행하는 꼴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적은 수의 악한 자들이 의도했던 것으로, 모든 사람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엄청난 희생으로 정의의 요구를 만족시키시고 당신의 넘치는 자비와 은혜를 허락하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주셔서 그 이름으로 기도하며, 당신의 사랑의 헌신과 거룩한 삶의 모범을 보여주신것, 또한 저를 위해 돌아오신다는 약속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