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 삶 속에 이끌어주신 다른 이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나누기가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하나님께서는 그의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그의 사랑과 허락하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침례)를 받을 때와 예수님의 몸이 변하셨던 때에 들려왔던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시나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라고 하셨지요. 사도 바울은 자신이 설립한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에 그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빌립보서 1:3 참조) 우리들의 삶 속에서 특별한 그 누군가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위대한 축복입니다. 또한 그 사람들이 우리 삶에 있어 주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두배의 축복입니다. 우리들도 그런 "두배의 축복"이 되는 사람들이 되도록 헌신합시다!
내 기도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여러 방면에서 저를 축복하셨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저를 경이롭게 축복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삶속에 허락해주신 멋진 그리스도인들 .....(여기에 특별한 사람들의 이름을 넣고, 그들에게 이런 감사를 여러분이 드렸다는 것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로 인하여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을 지키시고, 힘주시고, 그들이 제게 복이 된 것처럼 그들도 다른 이들에게 축복이 되도록 그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