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 앞에서의 담대함. 이 말은 조금만 묵상해 봐도 모순되는 표현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며 성령께서 중보하시므로, 우리는 온 우주의 창조자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으며 그분께서 우리를 들으실 뿐 아니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세상에! 우리를 들으시는 분이 이렇게 위대하시다니요! 또 마지막으로,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간구한 것에 대해 <행동>하십니다.
내 기도
아빠 아버지, 제 말을 아버지께서 귀담아 들어주시는 은혜로 인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립니다. 제 형제가 되신 예수님의 권위를 통해, 또한 중보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통해 제 감사와 사랑을 오늘 올려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