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어떤 이유를 찾아서라도 우리를 정죄하고 복수하려는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 모든 인종과 모든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의 독생자 예수님을 주님과 구원자로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그것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입니다! (요한복음 3:16 참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이유도 그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주님의 뜻을 행하고 우리의 행동으로 그를 기쁘시게 하고자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민족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단순한 진리의 지식을 알려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돕는 것과 그들이 회개하여 예수님을 주님으로 따를 수 있도록 부르는 일에 우리가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 기도
의로우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 제 믿음을 친구들과 나누려고 하오니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제가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나누기 위해 저 홀로 편안한 공간 밖으로 나가서, 언제 그리고 어떻게 그들에게 닿을 수 있을지...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시기를 잘 선택하게 하시옵소서. 잃어버린 자들을 회개로 이끌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따르게 돕는 모든 노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