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 대부분은 시험당하거나 면밀히 파헤쳐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게서는 우리를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아십니다. 우리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수정되었을 때부터 우리와 함께 계셨으며, 무덤을 지난 그 이후까지도 하나님께서 동행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마음 속에 주님을 초대하여 우리의 걱정하는 생각들을 살피시고, 시험하시고, 면밀히 조사하시도록 합시다. 우리를 정죄하시거나 처벌하시려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구원하셔서 그 영원한 은혜로 이끌려 가기를 원하시니 말입니다.
내 기도
오 하나님, 나를 샅샅히 살펴보십시오. 제 마음은 항상 순수한 것은 아니며, 제가 가는 길은 온전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오 하나님, 저를 샅샅이 살피십시오. 왜냐하면 저는 주님의 정결하게 하시는 임재하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 하나님, 저를 샅샅이 살펴 주십시오. 제가 가는 삶의 경로와 목적지를 주님께서 정하시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