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 대부분은 시험당하거나 면밀히 파헤쳐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게서는 우리를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아십니다. 우리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수정되었을 때부터 우리와 함께 계셨으며, 무덤을 지난 그 이후까지도 하나님께서 동행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마음 속에 주님을 초대하여 우리의 걱정하는 생각들을 살피시고, 시험하시고, 면밀히 조사하시도록 합시다. 우리를 정죄하시거나 처벌하시려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구원하셔서 그 영원한 은혜로 이끌려 가기를 원하시니 말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Most of us don't like being scrutinized and tested. But God knows us through and through. He has been with us from our conception and will work with us through the grave and beyond. So let's invite him into our interior world to search us, test us, and even scrutinize our anxious thoughts. He is not there to condemn or punish, but to cleanse and redeem so that we can be led to his eternal grace.
내 기도
오 하나님, 나를 샅샅히 살펴보십시오. 제 마음은 항상 순수한 것은 아니며, 제가 가는 길은 온전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오 하나님, 저를 샅샅이 살피십시오. 왜냐하면 저는 주님의 정결하게 하시는 임재하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 하나님, 저를 샅샅이 살펴 주십시오. 제가 가는 삶의 경로와 목적지를 주님께서 정하시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Search me, O God. I know that my heart is not always pure and my ways are far from perfect. Search me, O God, for I need your purifying presence. Search me, O God, for I want you to set the course and the destination of my life. In Jesus' name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