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여러분의 마음은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오늘의 말씀이 말하려는 모든 것이 바로 그 질문과도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다는 것을 여러분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알고 있습니까? 그분이 안 보이기는 하지만, 여러분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항상 동행하시는 분이 맞습니까? 아니면 편리할 때만 잠깐 계시고, 우리 일이 바쁘거나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을 때는 하나님께서 같이 안 계시나요? 기쁨이란,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기도란, 영에서 영으로, 아이가 아빠(Abba)와,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나누는 지속적인 대화입니다. 감사와 기쁨은, 우리들의 표면적 상황이 어떠하든지간에 우리가 축복받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내 기도
귀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여기 항상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버지의 임재하심을 더 깊이 감사하고 더 심오하게 알게 되도록 도우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은혜로 저를 구하셔서 주셨던 그 기쁨이 제 삶에서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의 집이 항상 아버지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구원자이시며 친구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