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지혜는 "책에서 배운 것"을 쏟아내거나, 똑똑한 발언이나 오만함 같은 것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진정한 지혜는 온유함과 착한 행동으로 보여주는 삶의 경건한 성품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내 기도
오 아버지, 저도 예수님과 같이 지혜롭게 빚어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뜻을 더욱 온전히 알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친절함과 온유함으로 더욱 신실하게 그 뜻대로 살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제 입의 말과 제 삶의 행동들이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며, 아버지의 은혜를 다른 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