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복음전도와 복음증거 혹은 계획된 선교활동으로 닿지 못하는 곳에도 노래는 갈 수 있습니다. 노래는 마음문을 열며 감정을 북돋우는 선물상자 같아서, 그 안에 이야기가 들어있고, 찬양이 올려퍼지고, 진리를 배달할 수 있습니다. 노래는 영혼에 생명을 줄 수도 있고 사람 안에 있는 근본적인 어떤 것, 즉 하나님께서 깊이 심어놓으신 부분을 자극시킵니다. 복음을 나누고 싶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보세요. 적절한 시간이 되면, 그들에게 복음 메시지를 담고 있으면서 그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음계와 박자를 담은 노래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예배당이나 교회에서만 찬양하기보다는, 우리들의 친구들과 함께, 혹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찬양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대속하신 분의 사랑을 간절히 찬양하는 노래를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면서 부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의로우신 아버지, 노래라는 것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과 아버지의 은혜를 잘 짚어내는 가사를 만드는 작사가들을 허락해 주셨고 사람들이 믿음으로 더 가까이 가도록 도우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청중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이들 모두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교회 안에서 찬양에 힘을 실어주시고 지구상 모든 민족들에게 아버지의 구원을 노래하는 것이 닿을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