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올바른 일을 하기란 때때로 힘듭니다. 우리를 부당하게 대접한 그 누군가에 대해 1) 험담하는 것이 훨씬 쉽고, 2) 기도 모임에서 도움을 바라면서 그들을 언급하기도 참 쉬우며, 3) 발버둥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에 대해 빈정거리는 말을 공공연히 내뱉는 것도 참 쉽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다른 형제나 자매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그때 우리가 해야 할 올바른 일은 단 한가지뿐입니다! 당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바로 그 사람에게 가서, 단 둘만이 그 피해에 대해 아는 상태에서 화해를 위해 공을 들이십시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며 그의 자녀들인 우리들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제 어리석고 이기적인 행태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게 죄를 지은 사람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도록 용기를 주시고, 만약 화해하지 못한다해도, 하나님께서 저를 용서하신 것처럼 성령님의 능력으로 그를 용서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속죄하시는 희생제물이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