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디모데가 성경을 알았던 것은) 유아시절부터라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경건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예수님 안에서의 믿음과 성경 이야기와 믿음의 자장가를 듣고 자랐다면, 하나님께 찬양드리시고 어머니에게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자라지 못했다면, 여러분의 자녀와 손주들이 믿음의 삶의 출발을 남들보다 빨리 시작하게 하겠다는 다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개인적인 신앙은 청소년기와 성년기에도 얻을 수 있지만, 유아기부터 시작하는 것은 참으로 축복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소망과 약속으로 아이의 세계를 채워주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배려하시는 아버지, 믿음의 부모를 허락하신 위대한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믿는 우리들이 그 믿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나누는데 열심을 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과 손주들이 예수님 안에서 믿음을 갖고 안전하게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장소가 저희 가족과 제 삶이 되도록 만드시옵소서.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찬양과 감사를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아멘.